[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쿄와기린(대표이사 사장 이상헌)은 최근 창립 29주년 기념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은 2018년부터 온라인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운용 중이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온라인 협엽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법인설립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노력을 해준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이후 3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현실로 다가운 뉴노멀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로의 도전에 모든 임직원들이 다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쿄와기린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임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2개월 동안 전 직원이 재택 근무를 진행했다. 

채용 면접 등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생활방역 강화, 언택트 근무 등 다양한 시도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