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병동에 42병상 규모로 구성...총 35명 간호인력 운영

이대서울병원은 최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은 최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이대서울병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8층 81병동을 42병상 규모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단장하고, 간호사 25명, 간호조무사 7명, 병동지원인력 3명 등 총 35명의 간호 인력으로 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비뇨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환자들이 주로 이용하나, 다른 진료과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환자 혹은 보호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도 이용에 관한 동의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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