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마케팅 강화 일환...의료진 소통 증대 및 최신지견 공유 노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은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응고제 엘사반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웨비나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개원의, 전문의 1061명이 참여했다. 

삼성서울병원 온영근 교수(순환기내과)가 연자를 맡아 심방세동과 항응고제의 사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군에서 엘사반의 성분인 아픽사반이 갖는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개원가에서 최적의 항응고제 치료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임상효과,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학술정보가 제공됐다.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멀티채널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비대면 방식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기존의 대면 영업마케팅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삼진제약 마케팅부 정우신 팀장은 “온라인 마케팅의 활용도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진제약은 이번 엘사반 웹심포지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성질환 의약품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의료진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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