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2년간 임기 

이대목동병원 임기환 교수(사진제공 :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 임기환 교수(사진제공 : 이대목동병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임기환 교수(안과)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4월부터 2년이다. 

임 신임 회장은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화의료원 기조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한국신경안과학회 이사, 대한안과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분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는 1985년 창립해 사시, 약시, 굴절이상 등의 질환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해 소아들이 건강한 시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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