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병원협회 회장에 정영호 중병협 회장 당선
제40대 병원협회 회장에 정영호 중병협 회장 당선
  • 신형주 기자
  • 승인 2020.04.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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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10일 제61차 정기총회 개최…감사 김기택 경희대의료원장·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 선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병원협회 제40대 회장에 정영호 중병협 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병원협회는 10일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정영호 중소병원협회 회장이 제40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정영호 중소병원협회 회장이 제40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2번이었던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이 지난 9일 사퇴하면서 기호 1번 정영호 중소병원협회 회장과 기호 3번 김갑식 서울시병원회 회장 2파전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정영호 회장이 김갑식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정영호 당선인은 "회원병원들과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달말까지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회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제40대 회장 선거 이후 감사에는 김기택 경희대의료원장과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이 선출됐다.

정영호 당선인은 선거 직전 정견발표를 통해 의료인력 수급난 해소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1년 중소병원협회 홍보이사를 시작으로 병원협회 회무를 시작한 정 당선인은 20년간의 협회를 위해 봉사와 헌신의 일념으로 병원계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해 왔다.

정 당선인은 그동안 쌓아온 보험, 정책분야의 실무경험과 시민사회, 정관계 인맥, 소통과 공감의 개인적 역량을 쏟아 부어 의료인력 수급난 해소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의대신설에 대해 조건부 찬성 입장으로, 비필수 의료영역으로 의료인력이 쏠리는 것을 정부가 제어할 수 있는 방안를 마련하고, 정확한 의료인력에 대한 추계를 도출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의대정원을 현재보다 매년 1000명씩은 늘려야 한다"며 "1차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개원가의 체질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0일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입구에서부터 개인별 발열체크와 손씻기를 한 후 입장토록 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개인별 2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로 자리배치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0일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입구에서부터 개인별 발열체크와 손씻기를 한 후 입장토록 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개인별 2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로 자리배치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JW중외상 박애상은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이 수상했으며, 봉사상은 여수애양병원 전광회 피부과장과 대구의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회는 ‘비전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가 함께합니다.’를 사업목표로 한 2020년 사업계획안과 총121억1천9백여만원의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2020년도 자보심의회 분담금 납부기준은 2019년도 대비 50%를 축소한 2019년도 병원별 자보진료비의 0.02%를 납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또, 대한의료법인연합회를 정관 제5조에 의거한 산하조직으로서 특별병원회로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부회장과 상설위원장 및 임원선출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입구에서부터 개인별 발열체크와 손씻기를 한 후 입장토록 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개인별 2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로 자리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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