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통해 선정...각종 특전 지속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는 2020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에서 최종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총 지원작가 592명 중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작품 수 제한 없는 심층적인 작품 포트폴리오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선정작가로는 구샛별, 이언정, 전가빈, 정지수, 조성훈, 최윤지 등 6명이다. 

이들은 마지막 본심사인 전시작품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게 되는데,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작가 1명, 장려상 4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주관하는 각종 기획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지속적으로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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