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모듈형 음압격리병동 운영
서울대병원,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모듈형 음압격리병동 운영
  • 박선재 기자
  • 승인 2020.04.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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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서울대병원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기부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대병원이 문경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을 30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문경 연수원은 지난 3월 5일부터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됐다.

현재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 중이다. 총 정원 115명으로 현재 60여 명이 생활한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이 언제 확산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서 감염환자는 물론 일반환자의 적기 치료를 위해서는 격리 병동을 충분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서울대병원이 문경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을 30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을 문경생활치료센터에 설치했다.

병동은 24병상으로, 기존 생활치료센터에 설치됐던 음압시설과 검사장비는 물론 환자들이 원격으로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비됐다.

코오롱그룹은 현재 모듈형 음압병동이 단층이지만 필요시 8층까지 건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음압병동은 이미 제작된 구조물로 운송 후 현장에서 단 이틀 만에 용도에 맞게 구축됐다.

김연수 원장은 “모듈형 음압병동을 설치는 향후 예기치 못할 병동 부족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치료센터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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