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산업 발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약속

중앙대병원이 최근 (주)빅케어와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중앙대병원이 지난 18일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빅케어와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 ㈜빅케어 남경필 대표 등 내외빈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헬스케어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합법적인 의료 데이터 교류 및 협력 △고객 편의를 위한 의료 데이터 분석 등 개발 활동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와 상품 개발 협의 및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한다.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은 "현재 중앙대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빅케어와 함께 협력해 수준을 높여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검진서비스로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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