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지역·의료기관명·전화번호 등 제공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에 대한 오픈 API 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오픈 API 정보는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에 대한 지역,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국민안심병원 유형, 검체채취 가능여부 등이다.
해당 정보는 매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업데이트되며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오픈 API' 탭을 통해 코로나19 병원 정보 검색을 이용하면 된다.
심평원 김현표 빅데이터실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김강립 차관 등 복지부 직원 8명 2주간 자가격리
- 중국 과학기술부, 아비간 코로나19 환자 치료 가능성 밝혀
- '코로나19' 의심되면 '이부프로펜' 먹지 말라는 근거는?
- 정영진 후보, "병협이 보건의료 정책의 주체가 돼야"
- '얼굴 만지는 행동' 감지해 코로나19 예방 돕는 AI 개발
- 질본, WHO와 코로나19 임상 코호트 실무회의 개최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대상자 선정
- 분당제생병원장과 회의한 복지부 관계자 8명 귀가조치
- 건보공단,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관리지원단' 발족
- 옥스포드대, 접촉자 추적 '앱' 필요성 강조..."코로나19 관리에 효과적"
- 건보공단, 코로나19 관련 의료물품 플랫폼 오픈
- 코로나19 확진자 총 8565명…152명 증가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중장기적 투자 필요"
- 원주세브란스, 강원도 중증응급진료센터 지정
- 심평원 대전지원, 휴면진료비 11억원 반환
- 공인인증서 없이 자녀 투약 이력 조회 가능해진다
- '내 주변 코로나19 병원 정보, 심평원이 알려줄게요'
- 심평원 창원지원, 손 소독제 제작 후 배포
전규식 기자
ksjeon@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