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에서 출석·법안표결참여 등 기준으로 평가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미래통합당 김승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의 평가 결과 '제20대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 ▲법안 대표발의 성적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12개 기준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1.98점을 받아 20대 국회 전체 의원 중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16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그 중 49건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 등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상은 코로나19 문제 해결을 위해 20대 국회 끝까지 소명을 다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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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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