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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들여 먹고자던 대구 파견 공보의, 이제야 숙박비 지원

  • 기자명 양영구 기자
  • 입력 2020.02.25 15:1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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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엄마2 2020-03-01 21:13:53
대구시장은 일부러 지원안하고 신천지명단 안밝히는거 아님?
어떻게 이런일이 대한민국서 벌어지냐고.
대구시장은 사퇴해라~
공보의 엄마 2020-02-27 21:37:54
아들아~
엄마 마음은 찢어진다...
아침도 못먹고 보호장비도 제대로 없다니~
이게 웬말이니
코로나바이러스 최전선에 노출되어 있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 엄마는
아침밥이 목구멍에 넘어가지질 않구나 ...
부디 마음 강하게 먹고
몸 건강하길 바란다
최정원 2020-02-27 13:27:36
의료인이 아니라서 가서 도와드리지 못하는 점 너무 죄송하네요.

그리고 너무하네요.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 일인데 하다못해 밥값도 안주나요?
무슨 사명감? 의무감?으로 일을 시키나요?
이렇게 하면 누가 국가가 부를때 도와주러 가겠어요
애국심으로만 호소하기엔 너무 심하지 않나요?

좀 잘 대우해주세요!! 좀!!
대근 2020-02-27 08:04:07
사회각지에서 받는 성금 다 어디갔나? 예비비.국민세금은 이럴때 쓰는거다. 북한중국에 퍼주는게 아이고 이놈들아. 젊은 청년 의사들 보호 안하고 사지로 밀어넣는 문재앙시끼 즉시 탄핵해야함.
공보의 부모 2020-02-25 19:52:11
아침도 못 먹고 출근하다니 정말 너무 한다…
의료진들 처우 잘 해주세요.!
잘 먹이고 잘 재워야 일도 잘 하지요.
2주씩 로테이션은 너무 피로도가 크게 썋일
것 같은데요.
1주일씩으로 돌아가면 안되나요?
대구 간 공보의 부모들 걱정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잠도못자고 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