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16시 대비 142명 늘어…청도 대남병원 관련 92명 최다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총 34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9시 기준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4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총 확진자는 346명이며 이중 격리해제는 17명, 사망도 1명 늘어 2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42명 중 103명은 경북 지역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대구 28명, 부산 2명, 경기 2명, 충북 2명, 대전 1명, 광주 1명, 전북 1명, 세종 1명, 제주 1명이다.
아울러 청도대남병원과 관련 있는 확진자는 92명,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38명, 나머지 12명은 역학관계를 조사 중에 있다.
해당 통계는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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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ysjung@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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