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확진자 35명 격리 중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에 5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가 5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16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5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중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35명이다.

질본에 따르면 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모두 31번째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동일한 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이며 추가적인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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