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생 여성…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져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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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31번째 국내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가 1명 추가돼 총 31명이 됐다고 밝혔다.

31번째 환자는 59년생 내국인 여성으로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 중이며,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번째 환자가 추가로 퇴원해 총 10명의 환자가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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