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권 향상 기여 공로 인정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배하석 교수(재활의학과)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 교수는 평소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장애인 건강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배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임상통증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등급분류위원장, 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팀 주치로 수차례 패럴림픽 한국팀 닥터로 활동하는 등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