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 전문…서울백병원과 부산백병원 등 두루 경험

최영균 해운대백병원 신임 원장
최영균 해운대백병원 신임 원장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해운대백병원 신임 원장에 최영균 마취통증의학과 교수(60세)를 3월 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원장은 인제의대 2회 졸업생(1986년)으로 서울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또한 그는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부산대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캐나다 앨버타 주립대학 월터매켄지병원에서 교환교수 연수를 했다.

그는 1994년 부산백병원 마취과에 부임해 2010년 3월 해운대백병원 개원 당시 병원을 옮겼으며 지난 30여년 간 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등을 두루 경험했다.

아울러 그는 인제의대 학생진료역량개발 위원장,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인제대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운대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책임교수, 국제진료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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