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친화적 메뉴 구성 인정...사용자 편의성 향상 높은 평가

GC녹십자는 최근 열린 2019 앤어워드에서 헬스케어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따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최근 열린 2019 앤어워드에서 헬스케어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따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 GC녹십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개편된 홈페이지가 최근 열린 2019 앤어워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개편된 홈페이지가 접근 경로를 단축한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개편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실제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해 기업소개, 연구개발, 제품정보, 투자정보, 기업홍보 등이 전면 배치됐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화면과 해상도 등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GC녹십자는 "향후 공식 SNS 채널 연동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어워드는 2007년부터 진행된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시상식으로,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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