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중심 계획적·효율적 활동 강조 

일동제약은 CHC 부문 워크숍 IMPACT 2020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CHC 부문 워크숍 IMPACT 2020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일동제약)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최근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워크숍 IMPACT 2020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전국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CM(Category Manager)그룹, 도매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기획부서 등 일동제약 CHC 부문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CHC 부문은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CM 주관 마케팅 교육,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교육 등을 진행,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했다. 

또 성과 우수자 포상, 만찬 행사 등으르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했다. 

윤 사장은 올해 경영지표인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재도약’과 함께 3대 경영방침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을 강조하며, 성과 중심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활동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일동제약 CHC부문은 ▲비타민제인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치질치료제 푸레파인 등의 중점 품목을 비롯해 ▲테라플루 ▲오트리빈 ▲폴리덴트 ▲센소다인 등 새롭게 가세한 GSK컨슈머헬스케어 코프로모션 품목을 앞세워 컨슈머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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