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디지털 기술 활용 세포배양공정 연구 공개 
GC녹십자, 디지털 기술 활용 세포배양공정 연구 공개 
  • 양영구 기자
  • 승인 2020.0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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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상세포 모델, 의약품 생산 동물세포 배양공정 적용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바이오테크놀로지 게재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성균관대학교 이동엽 교수팀과 공동으로 디지털 가상세포 모델을 활용해 세포배양 공정을 분석한 연구논문이 저널 오브 바이오테크놀로지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가상세포 모델은 실제 세포와 게놈 정보가 동일한 가상세포를 활용해 실제 실험과 같은 결과를 얻거나 예측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국내에서 의약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배양공정에 적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디지털 가상세포를 통해 배양공정에서 가스 등 물리적 변수에 따른 세포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세포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미노산 대사를 증가시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것을 확인했다. 

GC녹십자 유현아 종합연구소장은 "디지털 기반 연구는 세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포배양 공정 외에도 세포주 개발부터 제형 개발 등 의약품 전 공정에 디지털 기반 기술을 적용, 글로벌 수준의 공정 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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