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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과 의사국시 실기 불합격자 간 갈등이 계속되는 이유는?

  • 기자명 정윤식 기자
  • 입력 2020.01.09 11:00
  • 수정 2020.01.10 09:56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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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합격컷 위아래 5~10%사람들이다 2020-01-10 11:13:31
합격컷이 70점이라면 전지적작가시점에서 볼때
72~75점의 실기수행한사람A가 69점 맞아 떨어지고
65~69점 정도의 수행자B가 72점맞아 합격한경우가 꽤 생긴다는 거다.

같은학교, 같은조로 연습한 친구들이 하나같이 그렇게말한다
한달내내 연습과정에서 자기조원이 자기보다 늘 더 잘했고 우수했는데 왜 떨어지고 자기는 붙었는지 모르겠다고한다.

실기시험본후 집에가는길에 피드백해보니
수행과정이 거의 비슷하고 오히려 본인이 시간초과로 못한게 있는데도....


이런 간극은 꼭 존재하더라
그러면서 억울하게 낙방한불합자는 그 합격자들과 위화감이 조성되고 합격자는 불합자 위로한마디 제대로 못해주는 어색한 사이가 된다.

그들의 부모들 역시 이런 불공정한 평가 비난한다

국시원이 이걸 해결못한다면 국기기관으로 자격이없다
이럴거면 이의제기 왜 만드신거죠? 2020-01-10 11:18:44
올해부터 신설된 이의제기 제도에서는 불합격생들이 사전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만 검증을 할 뿐 처음부터 끝까지 재검토를 하는 방식은 아니라는 것이 국시원의 설명이다.

--> 겉보기식 위로전용?
국시원 뭥미 2020-01-10 16:36:59
이의 제기도 공시 안하고 5월에 급하게 국회 압박,법원 압박에 신설하는 국시원
압박 받으면 신설하는게 제도냐? 초등학생도 그렇게는 그렇게는 안한다
머 국시원 하는짓이 그렇지... 2020-01-10 11:04:07
몇달전 국정감사에서 국회에 깨지던데 그래도 정신못차리는거 보면...
궁금해 2020-01-14 13:38:09
이의 제기를 통해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는지 ...
특히 추가 합격자가 생겼는지 ... 탈락자들에게는 어떤식의 내용으로 내용이 통보 되었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