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호의상에 이향애(29회)·나흥식(39회)
고의의학상에 나승운(51회)·임채홍(65회)·오탁규(70회)

좌 이향애 교우,  우 나흥식 교수.
좌 이향애 교우, 우 나흥식 교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는 2019년 자랑스런 호의상과 2019년 고의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런 호의상에는 이향애 교우(29회, 이향애 정형외과&가정의학과의원, 한국여자의사회장)와 나흥식 교수(39회, 고대의대 생리학교실)가 선정됐다.

고의의학상에는 나승운 교수(51회, 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임채홍 교수(65회, 고대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오탁규 교수(70회,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2019년 자랑스러운 호의상’과 ‘2019년 고의의학상’ 시상식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2020년 1월 21일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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