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무식서 강조...정기 승진인사 단행

안국약품은 최근 2020년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들이 잠재역량을 도출해줄 것을 강조했다. (사진제공 : 안국약품)
안국약품은 최근 2020년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들이 잠재역량을 도출해줄 것을 강조했다. (사진제공 : 안국약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준선·어진)은 최근 2020년 시무식을 열고 경영목표로 잠재역량 도출을 삼았다고 6일 밝혔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이날 전 임직원이 모두 합심해 지난해를 잘 극복한 것에 감사를 표했고, 새해를 맞아 의도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활기찬 생각으로 긍정적인 신념을 갖고 개개인의 잠재역량을 끌어내 모두가 보람 있고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안국약품은 2020년 1월 2일부로 임원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영업본부장 김용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경영지원실 김승묵 실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