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 진행

안국약품은 임직원의 끝전모으기를 통해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 : 안국약품)
안국약품은 임직원의 끝전모으기를 통해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 : 안국약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최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급여·상여의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이날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로 마련한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안국약품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 활동은 매년 지속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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