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진행된 종합심사서 우수한 평가..."전 임직원의 노력 결실"

한미약품은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미약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미약품은 최근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3개월간 진해된 ▲정책부분(지속가능경영 비전 등) ▲경제성과(고용창출 및 혁신경영 성과 등) ▲사회성과(가족친화경영 정책 등) ▲환경성과(환경경영 정책 등) ▲CSR보고서(보고서 종합평가) ▲국정과제(사회적 가치 실현 등) 부문 종합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신약 R&D 기반의 가치 창출 및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을 통한 윤리경영 문화 확산 등 경제∙사회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제약업계 최장기 캠페인 ‘사랑의 헌혈’과 ‘복지포인트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공적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 CSR팀 임종호 전무는 “한미약품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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