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미래전략 위한 인허가 제도 및 정책 등 주제로 다뤄

GC녹십자셀은 최근 SRC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GC녹십자셀)
GC녹십자셀은 최근 SRC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GC녹십자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는 최근 ‘SRCG(Science, Regulatory, Clinical, GMP)심포지엄 2019’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SRCG 심포지엄은 바이오의약품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바이오∙제약산업과 연계된 각종 과학 트렌드 및 허가 심사 과정, GMP 제도 및 정책 동향, 임상시험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GC녹십자셀 주관 하에 목암연구소, GC녹십자랩샐, GC녹십자지놈 등 가족사 임직원을 포함해 다양한 업계관계자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의 세부 주제는 ▲단백질/항체 의약품 개발 기술 동향 및 전망(김용성 아주대학교 응용화학생물공학과 교수) ▲GMP Case Study: Lessons from US FDA 483s and Warning Letters(김세중 GMPeye 대표)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남태균 메디인사이트 대표) ▲의약품 개발 및 인허가 대응전략(유태무 에프앤디컨설팅그룹 대표)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험 공유(지희정 제넥신 부사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SRCG 심포지엄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바이오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GC녹십자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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