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유전자치료에 사용되는 "이종 유전자 유래의 유전자 발현 조절요소를 포함하는 고효율 진핵세포 발현 벡터"의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세계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서 핵심적인 유전자전달체 기반기술의 독점적인 개발 및 상용화가 가능해졌다고 했다.

 특히 앞서 중국에서 혈소판감소증 치료제 VM501의 임상시험 2상을 진행한 바 있어 이번 기술이 사용되는 심혈관질환 치료제 VM202도 조만간 중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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