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식 사장 이어 두 번째 내부발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명문제약은 영업본부 체질개선을 위해 이형국 영남지역 본부장을 총괄본부장으로 승진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본부장 내부발탁은 2013년 박춘식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신임 총괄본부장은 1992년 명문제약에 입사해 2013년부터 7년간 영남지역본부 병원부문 담당자로 근무했다.
이형국 신임 총괄본부장은 "명문제약을 올곧이 묵묵히 전진하는 영업사원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개인이 모두 정의롭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뛰어간다면 성장은 코 앞에 와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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