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 공로 인정 받아

뉴고려병원 유인상 의료원장(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뉴고려병원 유인상 의료원장(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유인상 뉴고려병원 의료원장(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27일 코엑스에서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권대회에서 유인상 뉴고려병원 의료원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인상 의료원장은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는 범죄피해자의 권리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범죄피해자를 위로하며, 범죄피해자 지원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법무부와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피해자학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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