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각 협상단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대화를 재개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협상단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어린이집공제회에서 의정협의체 상견례를 가졌다.

앞서 작년 10월부터 수 차례에 걸친 의정협의체 회의를 통해 정부와 의협이 협상을 벌였으나, 의협이 요구한 진찰료 30% 인상안을 정부가 최종적으로 거부하면서 전면 중단됐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9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김강립 차관 의정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왼쪽)와 보건복지부 협상단이 회의 시작 전 마주보고 앉아있다.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과 박종혁 홍보이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준흠 보험이사와 이중규 보험급여과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준 협상단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왼쪽)과 보건복지부 협상단이 마주보고 앉아 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협상단이 마주보고 앉아 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협상단이 마주보고 앉아 있다.
고형우 의료보장관리과장이 휴대폰으로 메모를 하고 있다.
박홍준 협상단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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