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 활용…학술위원회 검증 자료 제공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대국민 건강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KMI에 따르면, KMI는 자체 학술위원회(위원장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의 검증을 마친 건강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제공하고 있다.

암을 비롯한 주요 질환의 건강검진 정보와 올바른 건강상식 등을 담은 ‘건강기상청 내몸 ON’ 영상을 KMI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 KMI)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7월 대장암을 시작으로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위암, 간암, 심장질환, 우울증, 스페셜 영상(건강정보 OX 퀴즈) 등이 순차적으로 제공 중이다.

KMI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서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시각화해 이미지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MI 학술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뎅기열, A형간염, 홍역 등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건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KMI 관계자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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