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I, SCOPUS 등 피인용 정도 종합평가

이화의료원은 홍영미, 김관창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피인용지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사진 왼쪽부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
이화의료원은 홍영미, 김관창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피인용지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사진 왼쪽부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홍영미 교수(소아청소년과)와 이대서울병원 김관창 교수(흉부외과)가 최근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2019 피인용지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폐동맥 고혈압 쥐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투여 후 Caspase-3, B cell leukemia lymphoma-2, interleukin-6, tumor necrosis factor-alpha,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유전자 발현 변화'라는 논문이 Korean Circulation Journal (KCJ)에 게재, 세계 우수 학술 논문 인용지수인 SCI, SCOPUS 등의 피인용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9 피인용지수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홍 교수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 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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