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명 해외 의료진 대상 강연 진행...나보타 최신 임상 및 시술법 공유

대웅제약은 최근 해외 의사를 초청,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최근 해외 의사를 초청,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나보타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나보타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 의사를 초청,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1년에 2회(봄, 가을) 진행되며, 그동안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경험한 해외 의사는 5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 및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참석 의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니즈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강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나보타를 활용한 나보리프트 시술법에 대해 발표한 봄여름가을겨울피부과 강승훈 원장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아시아에서 개발된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라며 "나보리프트 기법을 활용한 시술 시 보다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대웅제약의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개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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