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메디카코리아(대표 김현식)가 지난 7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한 ‘2019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친화브랜드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8주년을 맞았으며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 및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평가·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메디카코리아는 1976년에 설립된 동일신약을 전신으로 2000년에 사명을 변경하면서 건강한 삶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성실히 노력하는 전문의약품 제조업체다.

안전한 의약품 공급을 위해, 올해 변경된 식약처 기준에 따라 제네릭 약효 동등 입증을 위한 시험을 가장 많이 신청해 진행하고 있다.

메디카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과 아름다운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노력한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뜻으로 받아들여 국민 여러분들께 더욱 한 발자국 다가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카코리아는 지속적인 신약, 개량신약 개발노력을 통한 전문의약품 제조사로서의 영역을 더욱 더 굳건히 할 뿐 아니라, 건강기능 식품, 코슈메디칼 소재 등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에도 사업영업을 확장시키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