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까지 인증 유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4번 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4번 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다.

[메디칼업저버 이진영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4번 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2년 7월 19일까지 유효하다.

조사는 환자진료, 병원운영, 수련교육 및 연구 영역 등 기준으로 1,200여개 항목에 대한 문서 검토, 질 향상과 환자안전 등 시스템 및 환자 추적조사, 시설투어, 환자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서울성모병원 김용식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안전한 진료 환경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 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