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헬스케어 분야 창업부터 해외 진출 지원까지 협력관계 구축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화의료원)은 최근 이대목동병원에서 헤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화의료원)은 최근 이대목동병원에서 헤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칼업저버 이진영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화의료원)은 최근 이대목동병원에서 헤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 창업 전 유망 기술 발굴 및 선정 ▲선정 기관의 창업 전 숙성,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기술 유효성 평가, 임상시험 매칭, 사업계획서, IR 자료 지원) ▲창업 지원 및 후속 투자 유치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및 각종 창업 지원 행사 협력 등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화의료원 문병인 의료원장은 "양 기관이 공동 프로젝트를 연구개발하고, 잠재적 사업 기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이를 실현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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