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강나이트워크서 '베나실' 부스 운영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캠페인 진행...지역사회 기부금 전달 예정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최근 열린 2019 한강나이트워크에 참여,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최근 열린 2019 한강나이트워크에 참여,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19 한강나이트워크에서 하지정맥류 질환을 소개하고, 환자 지원을 위해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날 베나실 부스를 운영하며 치료법과 질환 정보를 알리는 한편,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모음통에 적립,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착한 걸음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상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지정맥류 진단 및 치료 필요성을 알리고, 모두와 함께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메드트로닉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 연구와 혁신,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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