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준수의 날 행사 진행..."윤리경영 실천에 힘써달라"

유유제약은 최근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열고 준법경영 의지를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최근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열고 준법경영 의지를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은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준수의 날'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율준수의 날은 CP 도입 3주년을 기념해 준법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준수 책임자인 유원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 자율준수 운영 현황 보고와 자율준수 선언문 낭독, 임직원 선서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과 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라며 "전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2016년 CP팀을 발족하며 영업·마케팅 표준운영규정 및 자율준수편람 제정, 월 1회 자율준수 운영위원회의 진행,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운영 시스템 구축·운영 등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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