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은 최근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진제약 향남공장 품질부 알학행(알고, 확인하고, 행동하자) 분임조는 자유형식 부문에서 '게보린의 품질검사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라는 발표를 진행,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알확행 분임조는 게보린의 품질검사에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완전 자동화를 구축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품질검수 체계 및 시간 단축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기업의 성과발표를 통해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국대회 출전 분임조를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