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위한 회의는 없다"...동아, '회바회바' 프로젝트 시동
"회의를 위한 회의는 없다"...동아, '회바회바' 프로젝트 시동
  • 양영구 기자
  • 승인 2019.06.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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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결론 위한 효과적 회의문화 마련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업무 효율과 성과 향상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기업문화 프로젝트 '회바회바'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바회바 프로젝트는 '회의 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의 줄임말이다.

합리적 결론을 이끄는 효과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회의 문화, 합의 및 의사결정 과정 개선 필요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회바회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회바회바 프로젝트 실천과 확산을 위해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을 정립했다. 

효과적인 회의를 위해 회의 참여자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인 셈이다.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은 사전회의를 위한 준비 규칙 4가지, 경청과 존중, 건강한 비판이 필요한 진행규칙 4가지, 최적의 결론화 합리적 실행을 위한 결론규칙 2가지 등 총 10가지 규칙으로, 회의 주관자와 참석자 각각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또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전략적 회의 도구인 회바회바 체크리스트, 스탠다드 회의록, 결론 내 시계와 회바회바 포스터, 회의룰 및 에티켓이 담긴 배너 등을 사업전 회의실에 비치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직장인의 업무 시간 중 많은 부분을 회의가 차지하고 있고 불필요한 회의나 의미 없이 길어지는 회의를 개선한다면 업무성과는 물론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직과 회사, 고객을 위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숨은 영웅 추천 캠페인 ‘D-Style HERO’, 임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함께 실천하는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 DON’T 1010(두돈텐텐)’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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