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하코기린㈜은 23일 '제3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 300만원을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정 기념일인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 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7년도 국가에서 제정한 날이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질병관리본부'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비롯한 학계, 민간 단체, 보건 의료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기념식을 포함, 축하 퍼포먼스, 시민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나종천 대표이사(한국쿄와하코기린)는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그룹사(쿄와하코기린)의 Mission이기도 한 Commitment to life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환자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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