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정민경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최근 열린 제39차 대한류미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진 한국 가임기 여성에서의 동반 질환, 약물 사용 및 임신율’이라는 연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정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임상조교수로 환자 진료 뿐만 아니라 활발한 임상연구를 진행하며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