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초음파 기술 진화 등 초음파 연구 결과도 발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 주창언)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대한초음파의학회학술대회(KSUM2019)에 참가, 초음파 암 진단 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학회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 캐논메디칼은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인다. 

특히 대표 제품인 아이 시리즈(i-Series)와 더불어 엑사리오 시리즈(Xario Series),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Aplio Platinum Series)의 하이엔드급 신제품 a550, a450 등도 전시된다. 

하이엔드급 신제품 어플리오 a550(Aplio a550)은 국내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Aplio 500 Platinum)과 함께 캐논 메디칼의 초음파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3일 열리는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종양에서 암까지 발암 현상 진단을 위한 혁신적 접근(The Innovative Approach for Carcinogenesis)’이라는 주제로 연구 동향 발표가 진행된다. 

아이 시리즈(i-Series)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조기 발견, 예측이 어려운 ‘만성 간질환의 조기 예방(Comprehensive Evaluation of Chronic Liver Disease using Cutting Edge Technique: From Steatosis to HCC)’ 및 유방 초음파 기술의 진화(Evolution Beyond Imagination of Breast Ultrasound)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초음파 사업부 김현정 이사는 "초음파 분야의 최고의 지성들이 모이는 KSUM 2019에서 그간 추진해 온 의미 있는 초음파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초음파 영상 진단 기술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암 환자의 진단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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