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영상의학전문의 60여 명 참석
의료영상 AI 트렌드 및 제품 개발 주제 강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은 동국생명과학과 대구 지역에서 '동국-루닛 AI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의료영상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전달 및 영상의학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이 상세하게 소개됐다.
루닛 김민성 메디컬디렉터는 ‘의료영상 인공지능의 트렌드'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발전해 온 방향과 의료영상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연구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발표했다.
루닛 박찬익 세일즈디렉터는 ‘루닛 인사이트의 개발과 적용'을 주제로 루닛의 흉부 X-선 솔루션 및 유방촬영술 솔루션 제품 루닛 인사이트를 상세히 소개했다.
루닛 서범석 대표는 “동국-루닛 AI 심포지엄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적용 방안을 알리고 루닛 인사이트 제품에 대한 영상의학전문의들의 피드백을 교환하는 생산적인 소통의 자리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