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ota Master Class Spring in Korea 2019 개최...최신지견 공유

대웅제약은 최근 제5회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해외 의사들에게 제품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최근 제5회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해외 의사들에게 제품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9 in Korea (이하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째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45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공장을 견학하며 미국 cGMP 및 유럽 GMP를 획득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직접 살펴본 후, 나보타의 임상결과 강의 및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시연을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 원장,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 단국대학교 박병철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이 가지는 의미와 최신 임상결과,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에 대해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클리닉을 방문해 나보리프트 시술법을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된 다양한 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하며,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웅제약은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학회, 심포지엄 등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한 제품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보타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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