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수준 초봉 및 해외 현지법인 파견 기회 제공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오는 22일까지 2019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연구소(전자개발, 기구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영업(해외영업, 국내영업) △관리(CS) 등 총 6개 부문이다. 

이 가운데 영업직은 성과에 따라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6곳의 해외 현지법인으로의 파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개채용은 학사 이상,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바디 채용 사이트(https://www.inbodyrecruit.com)에서 지원 가능하다.

인바디는 "인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만큼 임직원 개개인의 비전을 과제 업무라는 틀에 녹여내는 쌍방향 조직경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체성분 분석 전문기업인 인바디는 2018년 99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6.8%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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