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지방감소기기 '쿨스컬프팅' 소비자 마케팅 본격화...소비자 홈페이지도 오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소비자 대상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엘러간은 올해부터 쿨스컬프팅 홍보 모델로 배우 한고은을 선정, '쿨하게 관리하자'라는 컨셉으로 소비자 대상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며 바디컨투어링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엘러간은 2017년 젤틱의 쿨스컬프팅을 인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리더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진행된 쿨스컬프팅 광고 영상은 온라인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엘러간은 쿨스컬프팅 브랜드마케팅 일환으로 소비자 홈페이지(https://www.coolsculpting.kr)도 오픈했다. 

홈페이지에는 제품 작용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상세설명과 △비수술적 요법 △비주사요법 △피하지방세포 파괴 △짧은 회복시간 등 특장점 4가지를 강조하며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는 "향후 보다 건강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전달 및 제품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소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쿨스컬프팅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쿨스컬프팅은 수술이나 바늘 사용 없이 제어된 냉기를 이용해 피하지방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다. 

복부, 허벅지, 턱밑, 등, 옆구리, 팔뚝(상완)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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