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 우수성 및 소화기질환 최신지견 공유

대웅제약은 최근 항궤양제 알비스 발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최근 항궤양제 알비스 발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알비스 발매 2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항궤양제 알비스의 발매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소화기내과 전문의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알비스를 비롯한 가스모틴, 넥시움의 임상결과와 안전성 및 소화기질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첫 날에는 분당서울대 이동호 교수가 '노인성 위염의 특징과 방어인자(Defense Factor)의 중요성', 서울성모병원 박재명 교수가 '알비스의 위장 보호 효과(Gastroprotective Effect of Albis)'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특히 박재명 교수는 알비스의 세포보호 효과 및 만성 위축성 위염의 치료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 날에는 한양대 이오영 교수가 '기능성 소화불량의 진단 및 치료', 경희대 장재영 교수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인한 위장장애(NSAID Induced Gastropathy)'에 대해 발표했다. 

대웅제약 권봉기 알비스 PM은 “알비스가 지난 20년동안 국내 소화기 질환 시장을 이끌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우수성과 이에 기반한 의료진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알비스를 비롯해 현재 국내 소화기 질환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웅제약 소화기사업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제품력과 대웅제약의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소화기 질환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비스는 국내 처방 1위(2018년 UBIST 기준)의 항궤양제로 라니티딘, 비스무스, 수크랄페이트가 함유된 3제 소화기 복합제다. 

우수한 위산 분비 억제 및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 점막 보호 효과를 특징으로 하며, 라니티딘 제제 중 유일하게 허가사항 변경 없이 위염에 1일 300mg까지 처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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