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전달체계 확립 공로 인정받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협력팀 윤숙녀 팀장이 지난 2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병원회 제41차 정기총회 및 제61차 학술대회에서 서울특별시병원회장상을 수상했다.
윤숙녀 팀장은 고대 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 창립 멤버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내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기여했다.
윤 팀장은 최근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에서 고대 안암병원이 역대 최고점수를 받고 최고순위를 기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의료진과 각 행정부서간의 화합을 독려하는 등 원내 직종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서도 큰 활약을 하는 등 병원과 의료계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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