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일 열린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수상
배뇨장애와 전립선 출구부 모양의 연관성 최초로 밝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광석·정병하 교수

[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광석‧정병하 교수팀(비뇨의학과)이 15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광석‧정병하 교수팀은 배뇨장애가 전립선 크기가 아닌 전립선 출구부의 모양과 연관성이 있음을 최초로 밝힌 논문인 ‘배뇨 증상 및 요 흐름에서의 전립선 출구부의 역할(The role of prostatic apex shape in voiding symptom and urine flow: A development and validation study)’을 포스터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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