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화제약은 노병태 회장이 최근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넘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노 회장은 '인연있는 사람과 더불어 멋진 삶터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였으며,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기업인으로 상공인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지역발전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 회장은 경구용 항암제인 리포락셀과 천연물 치매 치료제 DHP1401 등 신약개발을 통해 의약품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리포락셀액의 기술수출, 의약품의 해외 시장 수출 계약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 및 제약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힘써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공업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에 대한 포상과 오찬 간담회가 진행됐다.